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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5)

Views : 17,857 2025-03-02 10:16
자유게시판 127560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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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이 온 느긋한 일요일, 타국에 있어도 3월이라는 단어가 남풍에 실려오는 봄내음을 금방이라도 맡을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는 죄가 없습니다! 자연은 시간의 힘이고 섭리이며 인간은 그 섭리의 힘 앞에서 순응하며 살아가는거죠?
일부 바르고,땡기고, 찢고, 키우고, 염병을 해도 주름은 오고 허리는 구부러지며 근육은 약해집니다. 왜? 자연의 섭리이니깐요!
일부 젊은 사람들이 늙은이나 틀딱이라고 쉽게 비난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틀딱이되고 늙은이가 되는게 이 자연의 섭리입디다.
그래서 젊다고 과시할 필요 없고, 나이 드셨다고 기 죽을 필요없습니다.
고로 나는 내 나이 시간이 안올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살아보니 시간옵디다.그래서 저는 이 시간을 존중하고, 제보다 나이가 더 드신분들을 콘도 복도나 아파트에서 뵈면 꾸벅 인사합니다.왜냐 하면 그 분들의 시간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정치 이야기 싫지만 꼭 굳이 한마디 해야 한다면 여고, 야고 저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20개가 넘는 특권 내려놓고 월급 깍고 나라를 위해 분골 쇄신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않하는 족속들 머가 이쁘다고 각자의 우상들 주우 빨기 바쁜지 이해가 않갑니다.그 양반이 되면,저 양반이 되면 무언인가 다를 것 같지만 자기 희생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번지리한 말 외는 무엇을 제대로 하는 것을 본적이 없소(한다면 그것은 지 이권이 걸린것입니다.)! 말만 할 줄알고 행동하지 않하면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만하면서 행동하지 않는 종교인들과 같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세상은 더 혼탁해지고요.
그러던 말던 저는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먼지처럼 사라질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들 하이소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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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i [쪽지 보내기] 2025-03-02 12:19 No. 1275606418
정신나간 극우 영감탱이들을 '틀딱'이라고 하지, 평범한 노인들을 틀딱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계엄사태를 통해 확인한 것은

국회의원들에게 더 많은 특권과 선진국에 걸맞는 월급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나라를 위해 분골쇄신해야 하는 직업이 군인인데, 계엄령에 동원되는 것을 보니 똥별들의 특권을 빼앗고, 그들의 월급을 삭감해야 합니다. 어디서 군인이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댑니까?

대의제를 이해못하시는것 같은데, 5천만 국민의 뜻대로 움직이는 곳이 국회입니다.

Dreamer [쪽지 보내기] 2025-03-02 13:28 No. 1275606447
@ Lizi 님에게...
그러면 정신나간 극좌 영감탱이는 틀딱아니고요?정신나간 극우 청년은? 극좌 청년의 호칭은? 정치성향과 나이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 무슨상관이죠? 그렇게 네임잉하는 사람들이 고약한거죠!
Lizi [쪽지 보내기] 2025-03-02 20:36 No. 1275606545
@ Dreamer 님에게...

'일부 젊은 사람들이 늙은이나 틀딱이라고 쉽게 비난하지만'

어느 일부 젊은이가 늙은이를 틀딱이라 합니까?

본인이 혹시 극우 영감탱이인가요? 아니시면 발끈할 필요가 없으실텐데 ....

planet lonely [쪽지 보내기] 2025-03-02 12:36 No. 1275606433
틀딱이라는 말이 좋은 말은 아니지만
그냥 나이가 들고 늙었다는 것 만으로 틀딱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생각의 유연성과 시류를 읽지 못하고
자기 시대의 사고에 갖혀서 경직적인 사고를 하고
그를 바탕으로 남을 가르치거나 다그치려 할 때
틀딱이라고 듣는 것 같네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3 02:23 No. 1275606614
멀쩡한 젊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틀딱이 되지 않습니다.
젊은 것들이 벌써부터 용돈받고 윤석열이 찬양집회에 동원된 놈들이 나중에 틀딱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시장판에 가보면 한 30대나 된놈들이 대낮부터 술쳐먹고 행인들한테 민폐부리고 있는 놈들이 늙으면 뭐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됩니까? 대낮부터 소주 까다가 누가 용돈준다고 하면 우르르 버스타고 깽판치러 가는 거죠, 뭘 하러 가는지도 모르면서.

지금 틀딱들은 젊었을 때부터 싹수가 노랬던 놈들이 틀딱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젊었을때 극우도, 극좌도 아니고 그저 아무 생각없던 놈팽이들이 늙어서도 머리에 든게 없으니 용돈 몇푼에 쉽게 선동질 되어서 저러고 있는 것이지, 극우라고 불러줄 가치도 없습니다. 극우도 생각이 있고 사상이 있어야 극우라도 되는 겁니다. 틀딱들은 그저 극우들에게 용돈받고 이용당하면서 서로 공생하고 있는, 아무 생각없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일 뿐입니다.

젊었을 때는 멀쩡했던 사람들이 어느날 나이가 들었다고 갑자기 용돈몇푼 벌겠다고 가스통 시위하면서 다음 세대에게 민폐끼치지 않습니다. 체면과 교양이란게 있기 때문에 지지정당을 떠나서 그런 양심에 어긋나고 쪽팔린 짓은 못합니다.

선교사라고 필리핀에 와서는 생활비 좀 벌어보겠다고 하루종일 아이디 여러개 굴려가며 가짜뉴스 올리고 댓글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지도 못합니다. 수치스러우니까요.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잘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젊었을 때는 나이든 분들은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가 있겠지 하다가, 한 40대 중반, 50대 되어 보고 나면 늙는다고 지혜로워지는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지요. 보아하니 우리가 젊었을때 경멸하던 중년 놈팽이들이 지금 노인들이 되어있는데, 중년 놈팽이가 늙으면 갑자기 어르신이 됩니까?

늙었다고 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그렇게 들어서도 욕먹을 짓을 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 것입니다. 가만히나 있으면 나이에서 오는 존중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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